고령의 명품 수박인 '우곡수박'이 15일 첫 출하됐다.
첫 출하의 주인공은 고령군 우곡면 봉산1리의 박해동(58) 씨이다.
박 씨는 평균 7㎏가량의 수박 8천개를 서울 농산물 공판장을 통해 1㎏당 2천500원에 매각했다. 올해 첫 출하는 지난해보다 보름가량 빠르게 출하됐는데, 적절한 강수량과 일조량이 큰 역할을 했다. 우곡수박은 높은 당도와 아삭한 과즙이 특징이다.
적절한 강수량과 일조량으로 지난해보다 보름여 빠르게 출하돼
고령의 명품 수박인 '우곡수박'이 15일 첫 출하됐다.
첫 출하의 주인공은 고령군 우곡면 봉산1리의 박해동(58) 씨이다.
박 씨는 평균 7㎏가량의 수박 8천개를 서울 농산물 공판장을 통해 1㎏당 2천500원에 매각했다. 올해 첫 출하는 지난해보다 보름가량 빠르게 출하됐는데, 적절한 강수량과 일조량이 큰 역할을 했다. 우곡수박은 높은 당도와 아삭한 과즙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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