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철의 나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20일 저녁 쏠릴 예정이다.
이날 오후 7시 10분부터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가 방송되기 때문.
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TV에 등장하는 김영철의 나이를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의 온라인 검색어 입력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하지 않고 있는 김영철은 유일하게 등장하는 TV 프로그램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를 매개로 관심을 꾸준히 얻고 있다. 물론 cf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그가 드라마 '야인시대' 김두환 역할을 맡아 구사한 대사 '4딸라'(4달러(dollar))가 코믹 요소로 등장하고 있고, 이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한편, KBS 방송 가운데 김영철 사례 외에도 매주 목요일 저녁이면 '한국인의 밥상' 진행자 최불암, 매주 일요일 정오면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송해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에 '폭주'한다.
김영철의 올해 나이는 67세이다. 1953년생.
송해의 나이는 94세이다. 1927년생.
최불암의 나이는 80세이다. 1940년생.
댓글 많은 뉴스
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확정…TK 출신 6번째 대통령 되나
김재섭, 전장연 방지법 발의…"민주당도 동의해야"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文 "이재명, 큰 박수로 축하…김경수엔 위로 보낸다"
이재명 "함께 사는 세상 만들 것"…이승만·박정희 등 묘역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