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세정과 윤정민(사진) 주무관은 최근 청도군에서 열린 '2019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윤 주무관은 '이륜차 과세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레저·고급화된 이륜차의 취득세 과세 현황 및 자동차세 세율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과세대상의 세분화, 조세 부담의 현실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 주관으로 지방세 제도 개선 사항 및 자주 재원 확충방안을 발굴·공유하고, 전국대회 참가자 선정을 위해 열었으며, 23개 시·군 공무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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