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 블러 틴트에 대한 환불이 2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삐아 측은 일부 제품에서 캡 조립 불량으로 인해 내용물이 캡 상단으로 새는 현상이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불량 유무 관계 없이 구매자 전원 대상으로 신청자에 한해 환불을 진행한다. 5월 20일까지 약 1개월간이다.
환불 신청은 네이버, 티몬, 11번가, 지마켓, 스타일쉐어, 위메프 등 구입처에 따라 경로가 다르다. 홈페이지 참조.
아울러 제품 수거는 따로 이뤄지지 않는다. 사용하거나 폐기하면 된다. 제품 수거 절차는 삐아 측에는 수거 비용이, 구매자에게도 불편이 돌아가기 때문에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