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재경 성주군향우회원 초청 순회간담회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범군민추진협의회가 22일 서울에서 재경 성주군향우회원 초청 순회간담회를 연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범군민추진협의회가 22일 서울에서 재경 성주군향우회원 초청 순회간담회를 연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범군민추진협의회(이하 성주역협의회)는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재경 성주군향우회원 초청 순회간담회를 열고 성주역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성주역 유치를 위해 전국의 향우회원을 직접 만나 유치활동 상황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박기열 성주문화원 사무국장은 성주역 유치 서예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공동위원장인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역 유치는 5만 성주군민과 20만 출향인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 이루어낼 수 있다"며 힘을 모아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피주환 재경향우회장은 "재경향우회도 회원들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돕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주군에서 공동위원장, 부위원장, 실무위원, 군의원, 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 35명과 재경향우회 임원 및 추진위원 등 3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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