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재범, 미국 활동 담은 다큐멘터리 나온다

사진. 유튜브 오리지널
사진. 유튜브 오리지널 'Jay Park: Chosen1' 포스터

24일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는 "한국 문화와 미국 힙합 문화를 아우르는 박재범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Jay Park: Chosen1(제이팍: 쵸즌원, 제작 THECUT)'을 오는 5월 1일 한국시간 밤 11시에 유튜브 오리지널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박재범이 아티스트로 데뷔한 지 10년이 넘은 시점에서 공개되는 유튜브 오리지널 'Jay Park: Chosen1(제이팍: 쵸즌원)'은 이같이 드라마틱한 박재범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한국 문화와 미국 힙합 문화를 아우르는 그의 특별한 여정을 소개한다.

특히 박재범의 진솔한 이야기와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등 그가 수장으로 있는 AOMG, 하이어 뮤직(H1GHR MUSIC)의 힙합 아티스트들, 그의 미국 활동을 책임지는 락 네이션 관계자들,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등 미국 현지 아티스트와 음악 관련 종사자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박재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들여다본다.

유튜브 오리지널 'Jay Park: Chosen1(제이팍: 쵸즌원)'은 음악, 예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겸 프로덕션 'THECUT(더컷)'이 제작을 맡았다.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고 오는 5월 1일 한국시간 밤 11시 박재범의 유튜브 채널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단독 공개된다. 'Jay Park: Chosen1(제이팍: 쵸즌원)'의 첫 트레일러는 본편 공개 일주일 전인 오늘(24일) 수요일 밤 11시에 박재범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튜브 오리지널을 시청할 수 있는 유료 구독 서비스로, 가입 시 광고 없는 동영상 재생, 백그라운드/오프라인 재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오스트리아, 캐나다,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노르웨이,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영국 등 총 43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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