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400회 '일본인이 사랑하는 한국가요 특집'에 출연한다.
정동하가 지난 20일 '불후의 명곡' 400회 일본 특집에 이어 '일본인이 사랑하는 한국 가요' 특집 촬영을 마쳤다. 정동하를 비롯해 이번 방송에는 가수 거미, 알리, 벤, 손승연, NCT드림, JBJ95가 함께 출연한다.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는 한류 열풍의 시초가 된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가 총출동한다. 정동하는 이번 무대에서 드라마 '겨울연가'의 OST 류의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함께 출연을 알린 NCT드림과 JBJ95는 각각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BoA의 'No.1'과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케이팝 아이돌 동방신기 '주문(Mirotic)'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불후의 명곡 400회 특집 무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무대 또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하가 참여한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오는 27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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