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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제11전투비행단 갑자기 '에어쇼' 연습... 굉음에 놀란 주민 항의 빗발쳐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19-04-25 19: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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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대구국제공항 인근 주택가 사이로 전투기가 날고 있다. 사전 홍보가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수십 차례 이착륙 훈련이 반복돼 굉음에 놀란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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