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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콜드, 4월29일 첫 EP로 컴백 확정

소니뮤직 제공.
소니뮤직 제공.

최근 힙합신에서 '대세 프로듀서'로 자리잡은 보이콜드가 첫 EP를 발표한다.

보이콜드는 비와이와 씨잼의 '퍼즐'을 프로듀싱 하며 힙합신의 명성을 얻었고 이후 식케이와 빈첸이 프로듀서 '보이콜드'의 이름을 내 건 앨범을 발표하며 일약 대세 프로듀서로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보이콜드의 29일 정오에 첫 번째 EP 'POST YOUTH'를 공개하며 대세 프로듀서를 넘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아티스트로 첫 발을 내딛는다. 앞서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는 23일 오후 보이콜드 공식 SNS에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보이콜드의 'POST YOUTH'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YOUTH!'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보이콜드 특유의 독창적인 스타일이 가득한 일곱 곡이 담긴다. 특히 트랙리스트와 함께 다채로운 피처링진이 공개됐다. 'POST YOUTH'에는 카더가든, 더 콰이엇, 식케이, pH-1, Jamezz 등 현재 핫 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에 보이콜드의 컴백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한편, 보이콜드는 첫 번째 EP 'POST YOUTH' 발표 전날인 28일, 음악 감상회를 열고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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