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발라더 양다일, 미니앨범 'skepticism' 26일 전격 발매.

'브랜뉴뮤직' 사진 제공

양다일이 자신의 세 번째 EP 'skepticism'을 들고 26일 컴백한다.

26일 오후 발매되는 양다일의 세 번째 EP 'skepticism'은 지난해 10월 발표했던 싱글 '고백' 이후 약 6개월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양다일은 이미 컨셉 화보와 배우 임지연과 민진웅이 출연한 타이틀곡 '이 밤'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또한 25일 자신의 애견 '빼꼼이'와 함께한 '이 밤'의 특별한 라이브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총 4곡이 수록되는 양다일의 이번 타이틀곡 '이 밤'은 양다일의 오랜 음악 동료 '정키'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양다일 만의 특별한 매력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또한 빈센트블루, Humbert 등 그간 양다일과 합이 좋았던 실력파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여하며 앨범의 안정감과 완성도를 높였다.

양다일의 세 번째 EP 'skepticism'은 2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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