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복 대구시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구시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지원 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하고 ▷도시기반시설에 있어서 장애인의 안전성, 편리성, 접근성 등 장애인친화도시 조성 기준을 정하고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장애인친화도시조성협의체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시복 시의원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개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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