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형 간염이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아직 대구경북 지역에까지 확산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보건 당국이 확산 원인을 찾지 못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A형 간염은 물이나 식품을 매개로 감염되기 때문에 집단 발병 우려가 높은 제1군 감염병이다. 감염되면 고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잠복기가 길어 그 안에 어떤 음식이 발병 원인인지 파악하기 힘들어 보건 당국이 애를 먹고 있다. "A형 간염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게 최선"이라고 보건 당국은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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