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박물관 가족의 달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축제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홍진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사흘간 중앙홀 로비와 야외마당에서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를 연다.

문화체험 활동은 전통 매듭팔찌 만들기 등 11종이며 공연은 민속타악놀이 공연 등 3종, 해솔영화관에서는 '톰과 제리' 등 6작품이 상영된다. 이번 체험활동은 유료와 무료체험으로 나뉘며 체험활동이 조기에 종료될 경우 다른 체험으로 대체될 수 있다.

캘리그라피 비누, 눌림꽃 체험, 향기 솔솔 카네이션, 전통 매듭팔찌 만들기, 손수건에 담은 민속화, 손수건에 쪽빛 염색 등은 유료이며, 책갈피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나무 팽이 놀이, 알록달록 고무신 꾸미기, 친환경 아크릴 수세미 등은 무료이다.

공연은 '경산 자인 단오제 세마당'을 비롯해 마술쇼, 민속타악기놀이 등이 마련돼 있으며 영화상영은 '톰과 제리' '코코' '마이펫의 이중생활' 등이 준비돼 있다. 문의 053)760-8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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