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역세권・인프라・미래가치까지…'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5월 공개

포스코건설, 대구 최초 미세먼지 차단 청정아파트…방 3개 오피스텔도 눈길

포스코건설이 동대구역세권에 공개하는
포스코건설이 동대구역세권에 공개하는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남다른 입지적 장점에 빼어난 상품성까지 더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아파트 선택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조건은 입지 경쟁력이다. 주거 만족도가 높은 아파트는 시장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고 오랜 기간 사랑받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들어 특정 요소에 치우치지 않고, 교통과 생활편의, 미래가치 등 다양한 장점이 존재하는 '멀티 입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동대구역 일대는 대구의 대표적인 '멀티 입지'로 각광받고 있다. 2016년 12월 개장한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대구신세계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데다, 인근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되면서 주거 환경이 완전히 바뀐 덕분이다. 아울러 옛 고속버스터미널 이전터 개발과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립 사업까지 추진되며 교통·생활·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노른자땅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음달 분양을 앞둔 포스코건설의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도 동대구역의 남다른 입지와 뛰어난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구 신천동 55-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101㎡ 아파트 445가구와 오피스텔(전용 84㎡)50실 등 495가구로 구성된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가 들어설 자리는 동대구역세권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힌다.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통해 고속철도와 고속·시외버스를 한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생활환경도 탁월하다. 백화점과 아쿠아리움, 영화관, 문화센터 등 쇼핑과 여가, 외식, 문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대구신세계가 가까워 생활만족도가 높다.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만촌점, 대구파티마병원 등도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동대구로를 따라 수성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신천초교를 비롯해 청구중·고교, 경북대, 시립동부도서관 등 교육환경도 양호한 편이다. 아울러 옛 고속버스터미널 이전터와 신암뉴타운 등 주변 지역 일대가 거대한 주거 및 상업지구로 조성 중이어서 미래 투자 가치도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입지만큼 제품 경쟁력도 돋보인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대구에서 처음으로 미세먼지 저감 장치를 단지 내에 적용시켰다. 우선 미세먼지 등이 옷이나 몸에 묻어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각동 출입구에 에어샤워를 설치한다. 각 가구 내에는 5단계로 설정되는 청정환기시스템이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카카오아이(Kakaoi)가 접목된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적용돼 주거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오피스텔도 방 3개, 욕실 2개, 드레스룸 2개, 거실 등을 갖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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