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사동 동서프라임17'… 올 7월 입주예정

경산에 자리잡은 독립 대저택 …마지막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

경산 사동2지구에 들어서는
경산 사동2지구에 들어서는 '사동 동서프라임17'은 독립된 저택이 모인 타운하우스 단지로 고품격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동서개발 제공.

㈜동서개발(대표이사 이승현)이 오는 7월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단지인 경산 '사동 동서프라임17' 입주를 앞두고 마지막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사동2지구에 들어서는 '사동 동서프라임17'은 전용면적 264㎡~277㎡에 전 가구 지하층을 소유하는 독립 대저택 단지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지닌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형과 연립주택형으로 구분된다. 단독주택형은 각자 독립된 주택이 모인 단지로 층간 소음이 없고, 사생활이 보장된다. 연립주택형은 옆집과 벽체를 공유하고 위아래층에 다른 가구가 거주하는 형태다.

'사동 동서프라임17'은 완벽한 단독주택형으로 타운하우스의 표본으로 꼽힌다. 지하 1층, 지상2층 구조로 다목적 테라스와 차량 2대를 수용하는 개별주차장, 중정마당, 대지지분(409㎡~628㎡) 등이 제공된다.

벽난로와 데크형 욕조, 헤링본 강마루 등 고품격 인테리어에 대기업 제품인 주방가전과 인덕션, 광파오븐, 스타일러스 등 고품격 생활가전도 갖추고 있다. 주민공동시설과 중앙광장, 소나무마당 등 입주민 편의시설과 함께 통합보안시스템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전원생활도 제공한다.

대구경북권 최초의 도심형 전원주택지인 사동2지구에는 5천여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각급 학교, 공원, 상업시설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월드컵대로와 삼성현로 등을 통해 대구 도심 및 경산시내와도 손쉽게 연결된다.

동서개발은 마무리 공사를 위해 현장 홍보관을 철거하고, 가구 중 한 곳에 샘플하우스를 마련해 잔여가구 분양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고급주택의 대명사로 알려진 ㈜동서개발은 지난해 대한민국산업포장을 수훈한 것을 비롯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2017년), 대구3030기업 선정 및 국가보훈처 표창(2016년), 대구시장 표창(2015년)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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