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지역 대표 기업 중 하나인 세왕금속 전 직원들로 구성된 '세왕나눔봉사단'(회장 신영찬)은 지난 27일 영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2019나눔의 파발마 운동'에 기업체로는 첫 주자로 나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영찬 봉사단 회장을 비롯 50여명 의 직원들이 망정동·야사동·중앙동 일원의 어르신 200여 명을 직접 모셔와 식사대접과 함께 공연을 진행했다.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세왕나눔봉사단은 세왕금속 이선찬 사장과 윤정희 공장장의 전폭적 지지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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