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명품대구경북박람회]대구 수성구

대구의 중추도시이자 제일의 주거지역이라는 자부심 보여줄 것

대구 수성구청 전경.
대구 수성구청 전경.
수성못
수성못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함께 행복한 수성'이라는 비전 아래 현재 시행 중인 정책들을 홍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활기찬 일자리 경제 ▷소통 배려 지역 공동체 ▷글로벌 교육·문화 ▷미래지향 도시 유일성 ▷희망 나눔 행복동행이라는 5대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최근 '걷기 좋은 도시(Walkable City)'를 화두로 내세우고 있는 수성구는 지난해 주민들과 '차로 막힌 길 열기' 캠페인을 벌인 데 이어 금호강 산책로 조성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2018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대한민국 SNS 대상 자치구 부문 최우수상,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등 전국단위 평가에서 10개의 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대구의 중추도시이자 제일의 주거지역'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지역공동체 활성화'도 당면 과제다. 범어2동 야시골축제, 고산3동 고인돌축제, 파동 용두파잠예술축제 등 소규모 축제 활성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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