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모두 5인의 여자 배우들이 올랐다.
김서형(JTBC SKY캐슬), 김태리(tvN 미스터 션샤인), 김혜자(JTBC 눈이 부시게), 염정아(JTBC SKY캐슬), 이지은(tvN 나의 아저씨).
후보 배우들의 출연작을 살펴보면 지상파 작품은 단 하나도 없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JTBC 3, tvN 2로 케이블채널과 종편채널 가운데 특히 드라마 제작에 신경을 쓰고 있는 두 방송사가 양분하는 모습이다.
특히 JTBC SKY캐슬은 2명의 후보를 배출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가수 출신 이지은(아이유)이 노미네이트 자체로 이미 연기력을 다시 인정받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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