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구대교구와 안동교구는 5월 성모성월을 맞아 성모님을 특별히 공경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대구대교구는 5월 한 달 동안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교구청 성모당에서 성모의 밤 행사를 연다. 성모당은 2009년 3월부터 로마 성모대성전과 유대관계를 맺은 전대사가 주어지는 순례지이다. 교구 내 본당과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성모의 밤 행사는 묵주기도, 화환과 초 봉헌, 미사 봉헌으로 꾸며진다.
안동교구도 3일 저녁 7시 안동교구청 성모동산에서 교구 여성연합회가 주관하는 성모의 밤 행사를 열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