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명품대구경북박람회]경산

풍요로운 생활 속 반곡지, 삼성역 등 힐링명소가 가득한 매력

2019년 경산자인단오제와 경산 갓바위 축제를 알리는 포스터.
2019년 경산자인단오제와 경산 갓바위 축제를 알리는 포스터.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박람회에서 '희망경산! 더 큰 미래를 향한 도약'을 주제로 쾌적한 생활인프라, 첨단산업, 넉넉한 생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변화하는 경산을 소개한다.

경산시는 사람 중심의 인구 40만 명품 자족도시를 위한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과 함께 대구권광역철도,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등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경산4일반산업단지, 화장품특화단지 등 기존 산업단지를 포함한 30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도 조성 중이다. 6개의 국책연구기관을 유치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민에게는 일상의 여가와 휴식을, 여행객에게는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산을 그리는 숨은 명소 찾기 콘테스트를 진행중이다.

10개 대학, 11만 청년들의 푸른 꿈이 실현되는 청년꿈터의 모습을 소개하고 대학생들의 뷰티케어, 테이핑 요법 등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홍보전시관에서는 기능성 천연화장품과 경산대추를 활용한 대추 가공식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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