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신나는 교실·소통하는 학교·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박람회에 참가해 경북 교육의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북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내용을 시연하고 다양한 체험 과정도 마련한다.
체험으로는 포항제철중의 소프트웨어·로봇 코딩, 한국생명과학고 다육이·공기정화식물 화분 제작, 영주동산고 혈압·혈당체크·네일아트, 명인정보고 바리스타 체험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북도교육청은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특성화고 졸업생의 좋은 일자리 취업을 위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육성한다. 또 특성화고 브랜드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글로벌 감각과 외국어 능력을 갖춘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7개국에 189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소통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등 따뜻한 교육혁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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