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명품대구경북박람회]고령

남부내륙고속철도가 고령으로 와야할 이유 알릴 터.

고령군 대구경북명품박람회
고령군 대구경북명품박람회
고령군 대구경북명품박람회
고령군 대구경북명품박람회

'한국관광의 별'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대가야의 도읍지로 가야문화를 대표하는 글로벌 역사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람회에는 12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가야축제'와 '올해의 관광도시', '한국 관광의 별', '관광정책역량지수 1등급' 등 관광도시 고령을 알리는 홍보물을 우선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 악성 우륵의 가야금, 대가야 궁성지, 가야시대 석축산성, 토제 방울 등 다양한 대가야 역사문화자원을 소개한다.

우수한 농·특산물을 도시소비자들의 트랜드에 맞게 소포장한 제품들로 선보인다. 쌍림딸기와 우곡수박, 성산멜론, 개진감자, 다산향부자, 고령옥미로 만든 떡, 전통장류, 잼 등을 대구경북 소비자들에게 자랑할 호기로 삼는다는 복안이다.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 홍보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국도 26호와 국도 34호선으로 접근성이 좋고 역간 거리의 적정성 등을 집중 홍보해 남부내륙고속철도가 반드시 고령으로 와야한다는 타당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고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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