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정식 김정식영상의학과 원장 '잊을 수 없는 초음파' 금상

제 50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 참석

김정식 김정식영상의학과 원장이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0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Open 2019)에서 '잊을 수 없는 초음파(My Unforgettable Ultrasound)' 사진 부문에서 1등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김 원장이 출품한 작품은 '가위바위보'로 초음파로 찍은 태아의 손동작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은 뭘까'라는 부제를 달아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는 복부, 유방, 근골격계, 두경부, 비뇨생식기계, 소아, 심혈관계 분야 등 초음파 분야의 학문적인 발전과 의학자들의 교류를 촉진하는 국제 학술대회이다. 올해는 20개국 1,200여 명의 초음파의학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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