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프듀X)에 출연한 JYP연습생 윤서빈이 학교폭력 가해자였으며 학교에서 '일진'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방송사인 Mnet과 소속사 JYP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통해 퍼지는 의혹을 정리하자면, 고향인 광주에서 윤서빈의 이전 이름은 윤병휘였으며, 학교 폭력 가해자로 유명했다는 것. 또 윤서빈에게 시달린 학생들이 많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게다가 학내 폭행 사건으로 학폭위까지 열렸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이 같은 주장이 제기되자 DC인사이드 '프로듀스X101' 갤러리에서 윤서빈의 퇴출 촉구 성명문가 발표되기도 했다.

현재 프듀X 방송사인 Mnet과 윤서빈의 소속사인 JYP는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 이외에는 별다른 입장을 내 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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