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첫 방송을 시작한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한 연습생인 윤서빈이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방송 이후인 5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윤서빈의 개명 전 이름부터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는 흡연, 음주 사진 등이 공개됐으며, 중학생 시절 윤서빈 때문에 학교폭력대책위원회까지 열렸다는 증언까지 나오면서 사태가 일파만파 퍼졌다.
현재 '프로듀스 X 101'의 방송사인 Mnet(엠넷)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며 윤서빈 본인은 아직 명확한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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