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과 12일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에서, '제5회 DIMF 뮤지컬스타 경연대회' 2차 예선이 개최된다.
예선이 진행되는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는 영화 '클래식'(배우 손예진, 조인성 주연), '검은 사제들'(배우 강동원, 김윤석 주연), 드라마 tvN '미스터 션샤인'(배우 김태리, 이병헌 주연), KBS 2TV '사랑비'(배우 윤아, 장근석 주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촬영 장소로 선정됐다. 이에 해당 캠퍼스는 일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한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2차 예선의 경우,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뿐만 아니라 같은 날 상해 현지에서도 개최된다고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이후 본선 경연대회는 오는 1일 오후 2시에,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제5회 DIMF 뮤지컬스타 경연대회' 수상자에게는 대구시장상을 비롯해 최대 1천만원의 상금과 각종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