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오공대,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블라인드 면접 등 공정한 대입 전형 노력 결과

금오공대가 교육부의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계속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금오공대 전경. 매일신문 DB
금오공대가 교육부의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계속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금오공대 전경. 매일신문 DB

금오공대(총장 이상철)는 8일 교육부의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계속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금오공대는 4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사업 참여대학 67곳에 대해 이뤄졌으며, 이 중 57곳이 계속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금오공대는 공정한 대입전형 마련과 고교·대학 간 연계 강화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 중·고교생들을 위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운영, 전공 탐색의 실효성을 높였다.

김태형 금오공대 입학관리본부장은 "지역 학생들의 전공 탐색 및 진로 설계를 위해 공학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의 부담 완화를 위한 입학전형 시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