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용보증기금, 11월 말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신용보증기금은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전용 채용관을 개설해 '2019년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신보가 선정한 '좋은 일자리 기업', '수출스타 기업', '퍼스트펭귄 기업' 등 우수 중소기업 400개 사가 참가해 500여 명을 채용한다.

신보는 2013년부터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열고 있다. 상·하반기로 나눠 5개월간 진행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약 7개월간 참가기업의 상시적 인재 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서 직접 입사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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