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렉서스 서대구 전시장이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구 달서구에 토요타·렉서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1천990㎡ 규모다. 대구경북 지역의 새로운 수입차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달서구에 있으며 남대구IC에서도 가깝다.
또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숙련된 서비스 테크니션이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서비스의 경우 총 8개의 워크 베이를 갖추고 월 최대 960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하여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원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로 차량 구매 상담과 애프터 서비스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렉서스의 젊은 장인 지원프로젝트인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스'들의 작품도 전시돼 있다.
이번 신규 오픈으로 토요타는 23개 전시장과 18개의 서비스센터, 렉서스는 26개의 전시장과 29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대구경북에서 토요타·렉서스 브랜드 총괄 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성상제 렉서스와이엠·토요타와이엠 대표는 9일 "최근 지역 내 렉서스·토요타가 전국 대비 2배 가까이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어 달서구에 토요타·렉서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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