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택시장 규제에 관심↑, 남동탄 랜드마크 상업시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분양

새 정부 출범 이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연달아 발표되고 있다. 세계 금융위기 이후 시중금리가 여전히 1%대에 머무는 가운데 은행에서 부동산 투자로 넘어온 투자자들이 규제를 피해 상업시설 시장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상업시설은 청약, 대출, 전매 제한 등의 규제로부터 아파트에 비해 자유롭다. 또한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지난해 1월 1.75%를 기록한 반면 2018년 상업용부동산 투자수익률(한국감정원 자료)은 집합상가 기준 7.23%로 은행 금리보다 상업시설 투자수익률이 약 4배 이상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듯 저금리 시대에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이 보장되고, 아파트 시장보다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업시설 시장은 앞으로도 많은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세계금융위기 이후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아파트 시장 규제까지 맞물려 투자자들이 다른 안정적인 투자처로 상업시설에 주목하고 있다"며 "특히 동탄 등 풍부한 수요와 탄탄한 교통망을 갖추고 새롭게 떠오르는 신도시 내 상업시설일수록 알짜 투자처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동탄2신도시에 들어서는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상업시설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동탄2신도시의 랜드마크인동탄 호수공원 입지로 탁 트인 호수공원 조망권을 확보해 희소가치가 높다.

뿐만 아니라 총 210,000여㎡ 규모의 초대형 복합단지 내 상업시설로서 남동탄 일대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가 지어지는 남동탄은 내 약 6만4천세대, 17만9천여명을 품고 있으며 화성, 오산 등 인근 광역수요까지 더해 총 100만여명에 달하는 풍부한 수요를 배후에 두게 된다.

여기에 같이 지어지는 오피스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의 입주민 1,122세대까지 고정수요로 확보해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남동탄 내 상업용지 비율이 0.78%로 상업시설의 공급이 드물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독점적으로 품을 것으로 보인다.

이뿐 아니라 최근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트램 1,2노선(예정)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에 들어서는 만큼 인근 광역 수요의 접근성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며 또 동탄대로와 동탄순환대로의 교차로도 인접해 차량을 통한 이용객들의 접근도 수월하다.

프랑스풍의 테마를 적용한 특화설계와 다양한 시설도 돋보인다.

이 상업시설에는 콩코르드광장, 상제리제거리, 갤러리아광장, 파사쥬몽테뉴 등 총 7가지 프렌치 테마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해 방문객들은 품격 있는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이 상업시설의 입지적 장점을 누릴 수 있는 호수공원 조망의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7개관 규모로 지어지는 CGV, 기업형 마켓, 메디컬센터, 키즈놀이터, 반려견 쉼터, 컨시어지룸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이 상업시설은 남동탄 내 랜드마크 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홍보관은 경기 화성시동탄대로 198(드림타워 5층)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2(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D동 1층 112호)에서 각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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