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배우 박형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날 스폐셜 MC로 출연한 박형식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이자 오는 15일에 개봉하는 '배심원들'을 홍보했다. 서장훈은 "배우 문소리 씨가 '형식이가 너무 잘 생겨서 (영화 '배심원들'의 배심원들 사이에서) 혼자 외모가 너무 튈까봐 걱정했다'고 했더라"라고 언급하며 박형식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박형식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영화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의 숨겨진 이야기를 최초로 담아낸 영화다. 영화계 신예인 홍승완 감독의 데뷔작이며, 문소리와 박형식이 주연을 맡았고, 백수장, 김미경, 윤경호, 서정연, 조한철, 김홍파, 조수향, 권해효, 태인호, 서진원, 최영우, 이영진, 이용이, 심달기, 염동헌 등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박형식은 이날(12일) 대구를 방문했다. "오늘은 대구! #5월은배심원들 #6월도배심원들 #배심원들5월15일개봉 #8번배심원 #권남우 #날씨더움"라 올린 게시글과 함께 훈훈한 그의 모습은 누리꾼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영화 '배심원'으로 돌아온 박형식이 게스트로 나와 어머님들과 아들들의 일상을 관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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