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9 청소년 합창페스티벌

18일(토)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

2018년 청소년 합창페스티벌 모습.
2018년 청소년 합창페스티벌 모습.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권유진)의 기획공연 '2019 청소년 합창페스티벌'이 18일(토) 저녁 7시 30분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대구학생문화센터 공동기획한 2019청소년 합창페스티벌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총 6개 팀이 참여 한다.

첫 무대는 맑은소리소년소녀합창단(지휘 최희철)의 '고향의 봄'과 'Fame'을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 무대는 얘노을소년소녀합창단(지휘 홍영상)이 '친구야', '평화의 세상'을 선보이고, 대구유스콰이어(지휘 홍성수)가 'Kyrie', 'Musical Medly'를 연주하며 세 번째 무대를 꾸민다. 네 번째 무대는 TBC수성아트피아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상충)의 'Edelweis'와 'Takadamu'를 들을 수 있으며, 다섯 번째 무대는 뿌에리깐또레스(지휘 김정선)가 'In You, Lord', '안니로니'를 연주한다. 여섯 번째 무대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권유진)의 '아리 아리랑', 'A Puppet's Dream'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무대는 연합합창으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권유진 예술감독의 지휘로 6개의 합창단이 'Why We Sing'을 연주한다.

이날 특별출연으로는 테너 한용희의 섬세한 강약조절이 돋보이는 'Non ti scordar di me'와 'O sole mio'를 들을 수 있다.

전석 1,000원. 5세 이상. 예매 티켓링크(1588-7890/www.ticketlink.co.k). 문의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053)606-6311.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