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부부가 둘째 득남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한가인의 최근 작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늘 오후 2시 서울 모처에서 한가인이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가인은 지난해 6월 3일 종방한 '미스트리스'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역산해보면 미스트리스 종방 이후 한가인은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지난 2005년 4월에 결혼했다. 결혼 11년 만인 2016년 4월에 첫째 딸을 얻었으며 3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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