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4일은 이벤트 기념일이다. 상술도 다소 섞여, 연인들에게 지갑을 열도록 강요한다. 장미는 오래전부터 사랑의 대명사로, 특히 5월에 화사하게 피는 '오월의 여왕'이다. 로즈데이의 유래는 명확하지 않지만, 5월 14일로 정해진 것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 장미 종류에 따라 꽃말이 달라 선물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매월 14일 중 1월은 다이어리 데이, 2월은 발렌타인데이, 3월은 화이트데이 또는 파이데이(원주율 3.14~~~~), 4월은 블랙데이(죽을 사, 짜장면 먹는 날), 5월은 로즈데이, 6월은 키스데이로 정해 별별 기념일을 다 정해놨다. 연인들을 위한 이벤트 날은 상반기 내내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