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완, 유수호 아나운서가 15일 저녁 온라인을 '핫'하게 달구고 있다. 스승의 날 특집으로 임주완, 유수호 아나운서가 허구연 해설위원과 함께 MBC스포츠플러스 프로야구 삼성 대 두산 전 중계로 호흡을 맞추고 있어서다.
임주완 아나운서 나이는 74세이다. 1946년생. 1973년 MBC에 입사했다.
유수호 아나운서 나이는 73세이다. 1947년생. 1969년 동양방송(TBC)에 입사했고, 이후 KBS에서 지금까지 경력을 쌓아왔다.
허구연 캐스터 나이는 69세이다. 1951년생. 선수로 활동하다가 1982년부터 MBC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한 게 이력의 시작이다.
과거 20세기에 MBC를 대표하는 임주완 아나운서는 허구연 캐스터와, KBS를 대표하는 유수호 아나운서는 하일성 캐스터와 각각 프로야구 중계를 함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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