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이 출연하는 KBS1 '한국인의 밥상'이 16일 저녁 방송됨에 따라 최불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커질 전망이다.
최불암 나이는 알려진대로 80세이다. 1940년 인천 태생이다.
부인 김민자 씨 나이는 78세.
최불암의 나이 등 근황 관련 요소들과 함께 관심을 얻는 거은 그의 대표작 '전원일기'와 '수사반장'이다.
특히 최근 '라이프 온 마스' 등에서 오마쥬하기도 하면서 최불암의 드라마 수사반장 출연 시절 모습에 대한 관심도 종종 나오고 있다.
수사반장은 MBC에서 1971~1984년, 1985~1989년에 걸쳐 방영됐다. 도합 17년의 방영 기간을 자랑한다.
최불암은 19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데뷔했는데, 몇 년 후 수사반장을 통해 롱런하는 배우의 길을 본격적으로 걷게 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최불암이 같은 MBC 전원일기에 출연한 것은 1980년부터이다. 즉, 최불암의 작품 세계에서 전원일기보다 수사반장을 먼저 언급해야 한다.
물론 방영 기간은 전원일기가 22년(1980~2002년)으로, 수사반장보다 5년 더 길긴 하다.
한편, 최불암의 방송 활동에 대해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많은데, 최근 최불암은 LG세탁기 광고 모델로 등장했다. 50년 전인 1969년 금성사(현 LG전자) 백조 세탁기 광고 모델로 나섰던 최불암이 다시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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