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흥해 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6월 14일까지 흥해의 역사자료, 숨은 이야기 등 다양한 기초 자료 찾기에 나선다.
현장지원센터는 '긴급제보, 흥해 보석함을 열어라'라는 이벤트를 통해 흥해지역의 숨은 이야기, 인물, 숨겨진 옛 사진, 추억의 장소, 먹거리 등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이는 흩어져 있는 각종 사료(역사적 자료)들을 모으고,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발굴, 경쟁력 있는 흥해만의 특별한 도시재생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현장지원센터는 제보 받은 다양한 자료들을 중심으로 흥해의 킬러 콘텐츠를 발굴해 경쟁력 있는 흥해 특별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다.
허성두 포항시 지진대책국장은 "흥해지역의 특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다"며 "흥해의 숨겨진 보물들이 이번 기회에 모두 발견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054)270-4521~5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