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가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2월, SBS '본격연예 한반'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궁금해 하는 누리꾼들이 많다. 하지만 소지섭의 소속사인 51K 측은 "소지섭이 조은정 아나운서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현재 두 사람의 결혼 계획 여부에 대해 밝히는 것은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차이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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