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지난 17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DGB대구은행-하이투자증권 점포가 결합된 복합점포 1호점인 'DIGNITY' 본점센터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복합점포 1호점은 그룹 공동 프리미엄 브랜드인 DIGNITY가 적용된 첫 점포다. 행사에는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등 내·외빈 20여 명이 참석했다.
DGB금융은 대구 최대 영업 네트워크와 고객을 보유한 대구은행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이투자증권의 투자자문 노하우를 접목시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투자전략과 금융상품 교육을 비롯해 세무와 부동산, 경영 컨설팅, 주식 등과 관련한 컨설팅과 상담, 세미나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한다.
DIGNITY 본점센터 출범을 기념해 하이투자증권 대구센터와 대구은행 월배지점에서는 연금리 3.7% 특판상품을 판매한다. 주식담보대출 인하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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