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병원 내 파티마갤러리에서 최희영 작가 초대전 '꽃 그늘 아래 살랑' 전시회를 연다.
6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 작품의 특징은 재료나 기법이 서양화이지만 동양화의 특징인 여백을 중점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최 작가는 "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꽃그늘 아래에 살랑이는 바람처럼 아픈 이도 외로운 이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최희영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대구미술협회, 전업미술가협회, 가톨릭미술가협회, 대구맥전 회원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