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연경지구 블록형 타운하우스 첫 삽 뜨다

대구광역시가 추진한 대구연경지구 전원형 타운하우스 단지(가칭 라비힐스)가 첫삽을 뜬다.

팔공산 자락의 연경지구는 주변의 도로망이 구축되면 동서남북을 아우르는 교통요지로의 자족도시로 변모한다. 특히 대구의 외곽을 감싸는 도로의 확충으로 도심에서 20분대의 거리로 접근성과 편의성을 가진다. 블록형단독주택(타운하우스)의 사업자인 (주)연경개발은 그동안 대구시와 긴밀한 사업계획의 소통으로 2020년 상반기에 25세대의 입주를 앞두고 있다.

단지의 구성은 공통적인 외관을 갖추되 각 입주자의 복합적인 성향에 따라 평형대나 내부의 디자인은 독자적으로 구성된다. 또한 외관은 차별화 및 혁신적인 개념을 도입해, 정통한옥의 ㄷ자 형태로 중정을 만들어 실용성과 기능성, 그리고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강조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