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김고은이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인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 만난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계인 대한민국과 대한제국을 넘나드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김고은은 극 중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과 대한제국에서 범죄자로 밑바닥 삶을 살아가는 '루나' 역을 맡았다. 또한 이민호는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악마에 맞서 두 세계를 넘나드는 왕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이에 20일 이민호와 김고은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민호는 1987년 생으로 올해 33세이며, 김고은은 1991년 생으로 올해 29세이다.
한편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2020년 상반기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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