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갑다 새책]천주 신앙으로 일구어 낸 나눔과 섬김의 자리/안동교구 50주년 역사편찬위원회 편/천주교 안동교구 펴냄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준비하고 읽는 교우 여러분들께도 주님 안에서 축하와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동교구 초대 교구장 두봉 주교-

2019년 교구 설정 50주년을 맞아 2년 전부터 가정과 본당 그리고 교구공동체의 쇄신운동을 펼쳐온 안동교구는 반세기 역사를 간략하게나마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결과물이 '안동교구 50년 역사편찬'사업이었다.

이 책은 교구의 '통사'(通史)와 제 본당과 교구 내 각종 활동단체, 수도원, 학교법인, 사회복지법인 등의 '약사'(略史) 그리고 제 본당과 공소의 도록집으로서의 '천주신앙으로서 일구어낸 나눔과 섬김의 자리' 및 '역사화보집' 등 4가지 형태로 발간됐고 또 '부록'으로 역대 교구장의 사목교서와 교구의 주요 공적 문서들도 함께 발간됐다.

1천200쪽, 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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