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양'이 21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등장한다.
김양 나이는 41세이다. 2008년 '우지마라'로 데뷔할 당시 나이는 30세.
본명은 김대진이다.

그를 발굴한 송대관도 이날 언급된다.
송대관 올해 나이는 74세이다. 1967년 '인정많은 아저씨'로 데뷔했는데, 이를 기준으로 송대관은 김양에게는 무려 자신의 현재 나이만큼인, 41년 대선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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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김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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