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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연인 예정화, 일상 속 모습 화제 '몸매 이정도였어?'

사진. 예정화 인스타그램
사진. 예정화 인스타그램

배우 마동석(48)과 예정화(31)의 결혼설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예정화의 일상 속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예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속 모습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정화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23일 낮(현지시간) 제72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오찬에 참석한 마동석은 '장가는 안 가나'라는 질문에 "장가는 내년에 갈 것"이라며 "원래 올해 가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마동석 소속사 측은 "관련 기사는 칸 현지에서 기자 분들과 캐주얼한 자리에서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서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 내년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씀 드린 내용으로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 마동석 씨는 예정화 씨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관심과 응원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확정한 것은 아니며 확정되면 매체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알릴 것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마동석은 피트니스 코치 출신의 모델 겸 배우 예정화와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마동석은 주연을 맡은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가 올해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처음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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