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시서스 가루'가 소개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얻고 있다.
가수 이지혜는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다. 아이를 갖고 체질이 바뀌어서 그런지 팔살과 뱃살이 정말 안 빠졌다.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했고, 시서스 다이어트도 꾸준히 먹었다. 운동을 하든지 식단관리를 하든지 무언가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시서스 예찬론을 펼쳤다.
'시서스'는 포도과에 포함되는 목본성 덩굴식물로 알려져 있는데,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만 성장한다. 이른바 '하늘에서 내려온 신비로운 식물'로 알려진 이 식물은 5천년 역사를 지닌 인도 '아유르베다'에 소개된 약용식물이기도 하다.
게다가 식약처에서 최초로 인정받은 식물성 원료로 체지방 감소의 핵심 성분으로 알려지 면서 각종 SNS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시서스에 함유된 렙틴과 아딕포넥틴 성분은 음식 섭취량을 감소시키면서 지방축적을 억제해주는 것은 물론 지방을 태워 지방 세포 사이즈를 감소시킨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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