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68회에서는 전남 여수 청년몰 '꿈뜨락몰' 편의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67회 방송에서 장사 포기를 선언했던 사장님들은 백종원의 긴급 소집 이후, 논의 끝에 다 함께 첫 장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 중 버거집은 장사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완판을 선언하며 판매를 중단했다.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참 답답하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만두집으로 변신한 다코야끼 사장님은 만두피와 소를 업그레이드한 수제 '갓김치만두' 연구에 몰두했다. 사장님은 지금껏 보여줬던 소극적인 모습과 달리 백종원에게 먼저 다가가 "만두 빚는 법을 한 번 더 보여달라"며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이러한 만두집 사장님을 돕기 위해 MC 정인선도 만두 빚기 연습에 돌입했다.
백종원은 점심 장사를 관찰한 후 다시 한번 사장님들을 긴급 소집했다. 사장님들의 모습에 실망한 백종원은 돌연 "지난 2주간의 행적을 봐야겠다"고 선언했고, 이어진 꼬치집 사장님과의 개별 면담에서 "거짓말한 거 있냐"고 질문해 보는 이들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백종원의 기습 질문에 눈치만 보던 꼬치집 사장님의 진실은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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