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배우 정은지, 성열 주연의 영화 '0.0MHz'가 개봉했다.
'0.0MHz'가 개봉하면서 영화의 평점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0.0MHz'는 네이버의 경우, 네티즌 평점이 7.07점(10점 만점), 기자·평론가 평점이 3.03점(10점 만점)을 기록했다. 다음의 경우 네티즌 평점은 8.2점(10점 만점)이었다.
한편 '0.0MHz'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다소 뻔한 결말이라서 아쉬운 작품이었다"며 "배우들의 연기력에 비해 영화의 내용이 진부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영화 '곤지암'만큼 무서웠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를 분석하는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으면서 겪는 일을 다룬 영화다. 이는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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