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인선)은 30일 영천시·영천상공회의소·경북테크노파크 등 3개 기관과 공동으로 영천첨단지구에서 스마트팩토리 관련 설명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참가자 40여명은 스마트팩토리 사업의 생산성 혁신사례와 스마트팩토리 사업 참여 안내를 받고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수행한 ㈜금창의 생산공장을 둘러봤다.
또한 지역 부품업계의 해외판로개척 지원과 입주부지에 대한 임대요건 완화, 기업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및 인센티브 요청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듣고 이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이인선 청장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기업중심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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