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황효은이 시어머니 생신상을 준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배우 황효은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효은은 분주하게 시어머니의 생신상을 준비했다. 황효은은 야심차게 가지 피자를 준비했으며, 남편 김의성은 어머니를 위해 손수 미역국을 끓였다. 그러나 어머니가 예상한 시간보다 빠르게 도착하자 두 사람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요리에 정신없던 두 사람은 실수로 밥하는 것을 잊어버려 즉석밥을 내오며 웃음을 더했다.
어머니는 아들 김의성이 끓여준 미역국을 한술 뜨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며느리 황효은의 가지 피자를 맛본 뒤 "처음 먹어보는 피자 맛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목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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